[날씨] 비·눈 밤사이 그쳐...주말 포근 / YTN

2020-02-28 0

이번 겨울의 마지막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비가 모두 그치고,

겨울의 마지막 날이자, 2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기온도 크게 오릅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4도로 오늘과 비슷해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겠고,

한낮에는 12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 6도가량 높아지며 3월 하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여전히 중북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북부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5mm 미만, 제주도는 낮까지 10~3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강원도에는 1~5cm의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눈이 완전히 녹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수도권과 충남 지방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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